전체 글 (32)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가계약법] 수의계약 대상 공공 용역사업 조달 입찰을 하다보면 수의계약을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우선, 수의계약의 의미는 다음과 같아요. 수의계약이란, 경매나 입찰 등의 경쟁계약이 아니라 적당한 상대방을 임의로 선택하여 계약을 맺는 것을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수의계약을 하게 되면 경쟁 상대가 없기 때문에 공정성이 떨어지고 비리가 발생할 소지가 많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공공기관의 경우 일반경쟁계약을 원칙으로 한다. 그러나 경쟁 방식이 부적합 경우나 경쟁이 성립되지 않는 경우 등에는 수의계약을 인정하고 있다. 어떤 용역이 수의계약으로 되는지 안되는지는 입찰 금액을 보면 일단 알수는 있어요. 그러나 정확한 조건을 알고 있으면 더 좋을것 같아서 알아보았어요. "소액수의계약 대상"은 계약의 목적·성질 등에 비추어 경.. 보스톤에서 골프치기 저는 골프를 좋아하는데요, 한국에서는 너무 비싸고 시간도 많이 들고 등등 해서 잘 치지는 못해요. 한국에서 퀄러티가 조금 좋은 골프장에 가면 그린피도 비싸고 카트비도 비싸고 캐디는 필수인데다가 지인들과 꼭 4명이서 짝맞추어 가야 하고, 그렇게 가다보면 골프 치기 전에 밥먹고 그늘집에서 또 먹고 끝나고 밥먹고 하다보면 골프에 드는 비용 + (비싼) 밥값 + 오며가며 시간 까지 하면 너무 직간접 비용이 크죠. 거기에 옷도 허름하게 입고 가면 조금 먼가 왠지 눈치도 보이고 그러자나요. 그런데 미국에서 골프는 장점이 많아요. 우선 옷을 비교적 편하게 입고 갈 수 있어요. 가까운데 있어서 오며가며 시간 안걸려요. 카트 타고 홀 안까지 들어갈 수 있어서 편해요. 캐디 없어서 돈 안들어요. 혼자 가도 칠 수 있어요.. 보스톤 대중교통: 찰리카드 이용법 보스톤은 대중교통이 매우 잘 되어 있는 편이에요. 지하철 (전철)과 버스가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고, 사실 도시 자체가 그렇게 크지는 않아서 20분 내외의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일도 많아요. 우리 나라는 교통카드 또는 신용카드에 내장되어 있는 후불 교통카드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보스톤에서는 찰리카드 라는 것을 이용해서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어요. 보스톤은 자가용 이용이 생각보다 어렵고 (많은 도로들이 좁고 일방통행), 자전거도 많고 운전자들도 운전을 거칠게 하는 편이에요. 물론 뉴욕에 비할수는 없지만요. 무엇보다 주차할 곳이 제한적이고 비싸기 때문에 저는 보스톤에 여러번 가기도 하고 장기로 체류하기도 하면서도 왠만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멀리 가는 경우는 우버나 리프트를 이용하는 편이에요... 이전 1 2 3 4 5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