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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국이나 유럽에 가면 꼭 수면보조제를 사는 편입니다. 젊었을때(?)에는 밤에 잠을 자고 싶은데 잠이 오지 않아서 주로 이용을 했습니다만, 지금은 수면의 질을 위해 도움을 받는 편이지요.
한국에서도 다양한 수면 보조 식품보조제를 이제는 많이 팔던데요, 몇 개 사서 먹어보았는데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그러나 멜라토닌 같은 것들은 처방없이 구할 수는 없지요 아직? 주로 저는 멜라토닌을 이용해 시차적응을 한다던지 아니면 잠안오는 밤에 먹고 그랬는데,
이번에 미국에 와보니 예전보다 훨씬훨씬 다양한 것들이 눈에 띄더라구요. 예전에도 있던건데 이제서야 보이는건지 아니면 새로 나온건지는 제가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저는 이번에 이걸 사보았습니다.
구미로 되어 있어, 말하자면 마이구미 포도맛과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요, 저는 마이구미 포도맛이 저의 최애 젤리기때문에 거부감이 일체 없었습니다. 맛있어서 많이 먹게 될까봐 걱정일 정도였어요. 그러나 한알만 먹어야 합니다.
한알 먹으면 잠을 아주 편안하게 잘 수 있습니다. 너무 편안하게 자는 나머지 아침에 일어나야 하는 시간에는 또 더 자고 싶은 (이건 이거때문이 아닐수도 있겠지만) 그런 느낌도 있어요.
맛이 어떨지 몰라서 저거 두 봉지 샀는데요, 양 좀 많은거 더 사야겠어요. 친구들 선물도 줄겸요.
그럼 모두 굿잠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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