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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보스톤 한달살기] 미국 쇼핑리스트, 과자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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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3, 2024년 여름에 각각 한달씩 보스톤에 거주하면서 사먹었던 과자들을 소개하려고 해요.

1. Triscuit, 약간 누룽지 맛이라고 할까요? 짜지도 않고 고소하고 맛있어요. 매사추세츠가 고향인 미국인 친구가 말하기를 매일 아침 엄마가 주던 추억의 비스킷이라고 해요. 타겟, 트레이더스 조 등 웬만한 수퍼마켓에 다 있어요. 저는 타겟에서 샀습니다.



2. 골드피쉬 디즈니 버젼. 골드피쉬는 한국에도 많이 들어와 있는데요, 갑자기 이렇게 귀여운 것들이 있어서 사 보았어요 ㅎㅎ 미니언즈와 미키마우스라니:)❤️


3. 작년에도 소개해 드렸던 트레일믹스, 적당하게 달고 맛있어요. 견과류가 듬뿍 들어있어서 한끼 식사로도 간식으로도 너무 좋아요.


4. 미국식 뻥튀기. Rice Cake. 한국에서 사먹는 동그란 흰 뻥튀기 아시죠? 딱 그거에요:)


5. Everything Bagel은 스파이스로 이미 유명하죠? 요새는 여기 poppy seed가 들어있다고 해서, 한국 입국이 불가하다고 하는데요, 아무튼 그걸로 만든 각종 과자가 있어요. 맛은 짭쪼름하고 맛있어요.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6. 이건 홀푸드마켓에 파는 미니나 또띠아 칩입니다. 고소하고 덜 짜고 아주 건강한 맛입니다. 저희 둘째 아이가 좋아해서 자주 자먹었어요.



이상. 저의 개취 미국 과자들을 소개해 드렸어요~ 또 맛있는거 있으면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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