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2)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스톤 한달살기] 미국 쇼핑리스트, 과자 쇼핑 오늘은 2023, 2024년 여름에 각각 한달씩 보스톤에 거주하면서 사먹었던 과자들을 소개하려고 해요. 1. Triscuit, 약간 누룽지 맛이라고 할까요? 짜지도 않고 고소하고 맛있어요. 매사추세츠가 고향인 미국인 친구가 말하기를 매일 아침 엄마가 주던 추억의 비스킷이라고 해요. 타겟, 트레이더스 조 등 웬만한 수퍼마켓에 다 있어요. 저는 타겟에서 샀습니다. 2. 골드피쉬 디즈니 버젼. 골드피쉬는 한국에도 많이 들어와 있는데요, 갑자기 이렇게 귀여운 것들이 있어서 사 보았어요 ㅎㅎ 미니언즈와 미키마우스라니:)❤️ 3. 작년에도 소개해 드렸던 트레일믹스, 적당하게 달고 맛있어요. 견과류가 듬뿍 들어있어서 한끼 식사로도 간식으로도 너무 좋아요. 4. 미국식 뻥튀기. Rice Cake. 한국에서 사먹는 동그.. [미국여행] 보스톤 로건국제공항 라운지 다시 보스톤에 왔다가 서울로 돌아가는 길에, 로건 인터네셔널 국제공항이 완전히 새롭게 달라져 글을 써본다. 겉모습을 찍지는 못했지만 빨간 지붕에 (마치 Team USA를 상징하는 듯한 컬러감) 낮고 길게 이어진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다. 상상을 초월할만큼 빨라진 체크인 시간과 체크인시 안면인식 기계는 얼굴이 다가가기도 전에 미리 땡겨서 인식하는 것과 같은 느낌으로 빨랐다. 기내 수하물을 체크하고 몸을 검사하는 시간도 체크를 하긴한건가 싶을 정도로 모든것이 미국의 예전 시간과는 달랐다. 그러나. 체크인을 하고 들어와서 마주하게 된 공항면세점과 델타라운지 (대한항공은 델타라운지를 쓰게 되어 있다)는 정말 놀라웠다. 새거일수록 더 좋아서 그런건지. 그동안 다녀봤던 수많은 라운지중에 (그냥 개인적인 느낌) 오늘이.. [미국여행] Alive and Kicking Lobster 보스톤에는 랍스터 맛집이 너무나 많아요. 특히 랍스터 롤은 빵속에 랍스터가 (정확히는 모르지만) 1마리 이상 들어가는 것 같은데, 너무너무 맛있어요:) 퀸시, 어니언 오이스터 등 유명한 장소들이 많지만, 그런데 저는 자주 가던 랍스터 맛집이 있습니다. 제가 살던 동내 (캠브리지 지역) 주택가 속에 쏙 들어가 있는 동내 식당인데요, 현지인이 강추 하던 집이라 슬리퍼 신고 쓱쓱 가봤더랬죠. 그런데...참 맛있엇습니다 ㅎㅎ 메뉴들과 함께 이렇게 음료도 주문했고요, 루트비어 (비어이지만 맥주가 아니라 음...파스 맛 나는 맥콜 맛이라고나 할까요...)와 오렌지 소다 (환타 같은거) 조개도 주문하고, (근데 이지역 분들은 해감을 제대로 하지는 않아요....모래가 마구 씹힙니다....) 랍스터 (Boiled)를 주.. 이전 1 ···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