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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제일종합시장 플로깅 행사 지난 8월 18일에는 플로깅 행사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행사였는데요,  여기서 잠시 플로깅이 무엇인지 알아보자면요,  "스웨덴어의 '플로카 업(plocka upp; 줍다)'과 '조가(jogga; 조깅하다)'를 합성하여 만든 '플로가(plogga)'라는 용어의 명사형으로, '쓰레기를 주으며 조깅하기'라는 의미이다. 한국에서는 '줍다'와 '조깅'을 결합한 '줍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조깅을 하는 동안 눈에 띄는 쓰레기를 줍는 일로,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행하는 환경보호운동이라 할 수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플로깅 [plogging]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그렇습니다^^ 플로깅이 무엇인..
[미국여행] 수면보조제 Goodbye Stress 저는 미국이나 유럽에 가면 꼭 수면보조제를 사는 편입니다. 젊었을때(?)에는 밤에 잠을 자고 싶은데 잠이 오지 않아서 주로 이용을 했습니다만, 지금은 수면의 질을 위해 도움을 받는 편이지요. 한국에서도 다양한 수면 보조 식품보조제를 이제는 많이 팔던데요, 몇 개 사서 먹어보았는데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그러나 멜라토닌 같은 것들은 처방없이 구할 수는 없지요 아직? 주로 저는 멜라토닌을 이용해 시차적응을 한다던지 아니면 잠안오는 밤에 먹고 그랬는데, 이번에 미국에 와보니 예전보다 훨씬훨씬 다양한 것들이 눈에 띄더라구요. 예전에도 있던건데 이제서야 보이는건지 아니면 새로 나온건지는 제가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저는 이번에 이걸 사보았습니다. 구미로 되어 있어, 말하자면 마이구미 포도맛과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미국여행] 보스톤 비콘힐_너츠팩토리 Beacon Hill, Nuts Factory 초콜렛과 너츠를 좋아하는 덕후라면 여기를 지나치지 못할 겁니다. 비콘힐 중간쯤에 있는 가게인데요, 저녁에 Charles MGH 역에서 내려서 Hatch Memorial Shell에 공연보러 저녁늦게 걸어가다가 유일하게 열려있는 가게기도 하고 너무 예뻐서 들어가서 사진들을 찎어 보았습니다. 너무 예쁘지 않나요? ㅎㅎ 이런건 요새 한국에서도, 곶감에 치즈와 호두 넣어서 파는 카페들 있던데요. 저는 서촌 어딘가에서 먹어본거 같아요. 딱 그맛인데 너무 좋네요~ 이렇게 시식하는 코너가 곳곳에 있어서 먹어보았는데요. 정말 맛있어요!! 가게에 어쩜 이렇게 디스플레잉을 예쁘게 하는지....보고 배우고 싶습니다. 저는 정말 눈이 돌아가더라구요. 이건 밖에서 창문을 통해 본 풍경입니다. 쇼핑 잘하고 예쁜 비콘힐을 사진에 ..